형평성에 문제 이보다 먼저 관심간 고양 원더스
형평성에 문제를 언급했던 야구감독 김성근의 고양 원더스를 향한 애정이 새삼 화제다.
김성근 야구감독은 지난 3월16일 오후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영화 자체가 안 될 줄 알았는데 완성됐다는 게 반갑고 고마운
이어 “나 역시 ‘파울볼’을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감동받았던 소감을 드러냈다.
‘파울볼’은 고양 원더스의 3년간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