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이훈의 사업 실패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버럭은 일상이고 속에 화가 많은 사람들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이훈이 사업에 실패하고 정말 힘들었다”며 “한창 힘들 때 런닝머신 최고 속도로 40분을 뛰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그렇게 해야 고통 없이 잠들 수 있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또한 김구라는 “그때 이훈이 북한산 타면서 울었다”고 폭로해 이훈을 당황케 했다.
한편, ‘라스’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