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세월호 참사 1주기 애도와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1년 전 세월호 사고로 희생당한 학생과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 이렇게 슬픈 날에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Deepest Condolences to the family’s and students for the Sewol Ferry disaster on year ago today. Thank you for welcoming me on this sad day)”는 글을 올렸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