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스타 |
배우 고수가 오는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아내를 향한 발언이 화제입니다.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가 5월 두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아내 김모씨가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6일 영화 '루시드 드림'촬영에 돌입한 고수는 바쁜 일정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한 연예관계자는 “고수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하게 챙기고 있다”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내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생각을 했다"며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