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가 알란탐을 만나기 위해 홍콩으로 갔지만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구산, 연출 김태호)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을 위해 6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홍진경과 정준하는 해외스타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알란탐과의 약속을 잡고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두 사람.
하지만 알란탐 매니저의 전화기는 꺼져있었고, 지인은 알란탐이 안 한다는 연락을 전해왔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홍진경은 당황했습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시원,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노을 강균성이 함께 했습니다.
함께 식스맨 후보로 오른 장동민은 하차했습니다.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욕설 섞인 여성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켜, 사과와 함께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