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섯 명의 식스맨 후보들과 검증단계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식스맨 콘셉트에 걸맞게 슈트를 입고 앉은 다섯 명의 멤버들. 이들의 옷깃에 달린 노란 리본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4월16일 1주기를 맞이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는 리본이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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