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이 장부의 존재를 알고 경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자신이 찾아 헤매던 태후산업의 장부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태수는 야근 중인 김지완(이준혁 분)의 사무실에 들렀다. 김지완은 장태수에게 커피를 대접하려 잠시 자리를 떴다. 그 사이 장태수는 김지완의 책상에서 그토록 찾던 태후산업의 장부를 발견했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
이를 알 리 없는 김지완은 장태수에게 동생 한은수(채수빈 분)가 입양아임을 밝히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준 일에 감사해 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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