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김예림과 래퍼 빈지노의 녹음실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17일 오후 “김예림의 새 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예림과 빈지노의 녹음실 인증 사진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펜을 들고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이번 작업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사진= 미스틱89 |
김예림의 이번 앨범은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한 ‘심플 마인드’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야 후회 없는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빈지노, 프라이머리와 함께 다양한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포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플 마인드’는 오는 4월 말 발표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