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출연 이연복, 누군가 알아보니…22세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 역임
이연복, 22세 최연소 주방장 역임
최근 1박2일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이력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자 게스트를 기대하며 오프닝을 열었지만, 첫번째 게스트로 레이먼킴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 사진=1박2일 캡처 |
이후 강레오, 이연복 셰프와 김민준, 샘해밍턴이 게스트로 등장했고 멤버들은 연신 실망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17세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해 22살에 주한 대만
현재 이연복 셰프는 연남동에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연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복, 대박 능력자였다” “이연복, 이렇게 유명한 사람일줄은” “이연복 셰프 은근 예능감 있던데” “이연복 셰프 탕수육 먹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