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중 영화 ‘위자’만이 살아남았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위자’는 4만5740명을 동원, 5만51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 사진=포스터 |
‘위자’가 나름대로 관객을 모으고 있지만 세 영화 모두 공포영화는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인다는 공식을 깨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노크, 노크’(가제) ‘드림 하우스’ 등에 대한 관객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