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과거 열정페이 일침…“젊음은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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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정치풍자부터 자기 비하까지
유병재, 과거 열정페이 일침…“젊음은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
런닝맨에 출연한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병재가 언급했던 열정페이와 관련한 개념 발언이 재조명됐다.
유병재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라는 짧지만 강력한 글을 남겨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는 이 밖에도 정치 풍자, 현실 풍자,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낮춰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유병재SNS/유병재 |
앞서 유병재는 '런닝맨'에 출연해 절친한 형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병재가 굴욕적인 과거를 털어놨다.
유병재는 자신의 추억의 장소로 신월 3동 아파트를 꼽았다. 유병재는 "오늘 촬영장에 같이 온 형과 7, 8년 전부터 반지하에서 살았다. 신월 3동 아파트가 그 형의 여자친구집이다. 이 아파트에서 형과 여자친구가 동거하는데 나도 거기 같이 살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런데 그 누나가 중간에 남자가 생겼다. 형과 나는 그걸 알면
유병재는 "두 달 정도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누나가 할 이야기 있다고 했는데 이 형은 모르는 척 했다. 결국 나중에 그 형과 누나, 새로운 남자친구가 삼자대면했다. 조금 맞았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에 쫓겨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