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본은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잔 근육이 살아 있는, 탄력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본은 인터뷰를 통해 “19층인 집 계단을 오르는 습관은 8, 9년 돼 가요. 손에 짐이 들려 있지 않으면, 무조건 계단을 걷죠. 집이 아니더라도 어떤 건물이던 계단부터 찾아요”라고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본은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더 3급 자격증을 가진 헬스 마니아다. 그녀가 현재 하는 운동은 TV를 시청하면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본은 “운동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알게 되죠. 사람마다 체형과 근육량, 지방량도 다르기 때문에 운동법도 달라야 하거든요. 내겐 복근과 힙, 허벅지, 척추 기립근 위주의 스트레칭 20분이면 충분해요”라고 밝
이 외에도 이본은 하이힐은 최대한 피하고, 걷기 좋은 운동화를 고르는 법과 야식을 참는 방법 등 24인치 허리를 만드는 몸매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이본의 화보는 오는 5월 발행되는 슈어 피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몸매 타고난 게 아니었구나” “이본 몸매 장난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