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꿀성대 교관’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강예원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써니를 대신해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대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강예원은 ‘꿀성대 교관’에 대해 “참 잘생겼다. 화내고 미워하고 싶은데 잘 생겨서 화도 못 내겠다. 자존심 상한다”며 “안경을 벗으니 잘 생겼다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 그런데 나이 듣고는 어려서 놀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예원은 “그
한편 강예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강예원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와인이 나오자 “작정하고 마시면 설경구도 이긴다. 어떤 남자배우가 와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의 주량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