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판타스틱4’의 미공개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배급사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4’가 8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판타스틱4’의 네 주인공 뒷모습과 함께 그들이 갖고 있는 각기 다른 특별한 능력을 비주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변화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이전 작품과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영웅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판타스틱4 포스터 |
배급사는 “‘판타스틱4’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신성들로 이루어져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미스터 판타스틱 역엔 영화 ‘위플래시’의 마일즈 텔러가, 인비서블 역에는 여배우 케이트 마라가, 더 씽역에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제이미 벨이, 휴먼 토치역에 영화 ‘크로니클’의 마이클 B. 조던이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이 제작자로 나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