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4일 “어벤져스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역대 외화 100만 관객 돌파 최단 기록이다. ‘명량
개봉 3일 만에 같은 성적을 거둔 ‘아바타’,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 ‘트랜스포머3’보다는 하루 빠르다.
이날 예매량도 100만 장을 넘겨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대결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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