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박유천 사고 소식에 오열…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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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박유천 사고 소식에 오열…눈물 뚝뚝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의 사고 소식에 오열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천백경(송종호 분)이 짐을 맡긴 컨테이너를 찾아간 최무각(박유천 분)이 연쇄살인마 권재희(남궁민 분)에 의해 칼에 찔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
오초림은 급히 최무각이 입원한 응급실을 찾아갔다. 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누워있는 최무각을 불렀다. 염미는 오초림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달래며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염미는 최무각이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