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네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 중인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이러한 응원을 바랐다.
수잔 샤키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가족들이 같이 계신다고 아주 짧은 통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진 경고 있어서 더 걱정 되네요"라는 글과 관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25일 네팔에서는 규모 7.5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