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김소현은 ‘왕따 소녀’ 이은비와 ‘강남 퀸카’ 고은별로 분했다.
김소현은 통영 보육원에서 씩씩하게 살아가지만 동급생들에게 극심한 괴롭힘을 당하는 이은비와 강남 세강고 인기 소녀 고은별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쳤다.
↑ 사진=KBS |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