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병역기피에 엉뚱한 피해자가 있다?...동명이인 김우주 “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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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병역기피 문제 불거지자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 피해 입어 ‘눈길’
김우주 병역기피에 엉뚱한 피해자가 있다?...동명이인 김우주 “저 아니에요”
가수 김우주의 병역기피 문제가 다시금 화제를 모은 가운데 동명이인 김우주가 처음 병역비리 논란을 빚은 당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김우주SNS |
당시 김우주의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보도된 병역비리 의혹에 연루된 김우주는 ‘사랑해’ ‘좋아해’의 김우주가 아닌 85년 11월 생 김우주다. 소속사에서 직접 부장검사님께 통화한 뒤 확인된 결과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병역기피 혐의로 불고속 기소된 가수 김우주 보도와 관련, 소속 가수 김우주가 병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오해를 받자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김우주 병역기피한편, 서울중앙지검은 가수 김우주에 대해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실형을 선고받은 김우주는 힙합그룹
김우주 병역기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주 병역기피, 괜한 김우주가 욕먹었네” “김우주 병역기피 문제로 오해했던 ‘다른’ 김우주, 욕해서 미안해요” “김우주 병역기피 때문에 화제된 동명이인 김우주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