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키, 과거 인터뷰에서 "만난지 한 달 만에 동거, 세 달 만에 임신" 밝혀
↑ 컬투쇼 비키 / 사진 = 스타부부쇼 자기야 |
그룹 디바 출신 비키가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화끈한 연애담을 고백했습니다.
비키는 지난 2010년 7월에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한 비키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해 세 달 만에 임신했다. 그래서 결혼을 서둘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비키는 "임신 중에 남편이 친구의 사망 1주기에 외박을 했다"며 "임신을 한 터라 좋지 않은 생각과 상상이 극단적으로 치닫았다. 외박했던 남편에게 크게 화가
또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는데 이해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해 서운했다. 싱글맘이 될 결심을 해야 하나. 해서는 안 될 선택 해야 하나 망설였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 휴대전화를 통해 걸려온 남편의 전화에 비키는 곧장 자신의 위치를 답하며 데리러 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