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오지호와 소이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시상식 사회자로 만난다.
오지호와 소이는 오는 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진행을 맞는다. 두 사람은 각각 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이하 ‘아일랜드’),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했고, 해당 작품들은 한국경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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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국내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넷팩상 등 수상작이 발표된다. 시상식에는 주요 경쟁 부문 후보로 지명된 작품의 감독 및 배우, 각 부문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9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