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PD 사단의 이블과 탑독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사표를 던졌다.
4일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이블의 쥬시와 탑독의 키도, 야노가 ‘쇼미더머니4’에 지원했다. 조PD 사단의 멤버들이 힙합명가라는 수식어에 맞게 폭발적인 랩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자신감으 내비쳤다.
한편 이블의 쥬시는 지난 2013년 ‘쇼미더머니2’에 참가해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압도적인 랩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쥬시(JUCY)는 여고생 시절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위트 있는 가사로 랩을 선보여 100만에 달하는 조회 수를 선보여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또한 탑독 키도는 솔로 앨범 ‘작은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했으며 야노는 ‘친구여’ 커버 영상을 공개해 폭풍 같은 랩을 선보인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