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4’에 가수 박재범과 로꼬가 심사위원으로 합류를 논의하고 있다.
4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로꼬와 박재범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것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말하며 “또한 지코와 함께 할 심사위원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재범과 로꼬가 합류한다면 그들의 레이블인 AOMG 팀으로 활약하게 되며, YG엔터테인먼트의 지누션-타블로, 브랜뉴뮤직의 버벌진트-산이가 팀을 이뤄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된다. 블락비 지코의 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나머지 한 명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출처=로꼬 트위터 |
앞서 그룹 위너(WINNER)의 송민호, 몬스타엑스 주헌, 탑독 키건과 야노 등 아이돌 출신 래퍼들과 앤덥, 마이크로닷, 피타입 등의 언더그라운드 래퍼가 참여를 선언한 ‘쇼미더머니4’에 어떤 심사위원들이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