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와 댄스스포츠 선수 이지은이 화려한 무대로 금요일 밤을 수놓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댄싱9’에서는 방송인 신수지가 댄스스포츠 선수 이지은 파트너로 출연해 ‘미친 사랑에 빠진 여자’ 콘셉트로 룸바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선수 다운 덤블링, 다리 찢기 등 난이도 높은 기술을 발휘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사진=엔엑스티 인터내셔널 제공 |
신수지와 이지은은 결국 심사위원의 마음을 빼앗는 데 성공하며 블루아이를 승리로 이끌었다.
‘댄싱9’은 시즌 1, 2를 통해 각각 한 번씩 우승컵을 차지한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정예멤버들이 모여 더욱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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