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영화 ‘트래쉬’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야외상영을 했다.
‘트래쉬’ 배급사 UPI코리아는 4일 오전 “트래쉬‘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1일 전주국제영화제 진행된 ‘트래쉬’ 야외상영은 4천 여석에 달하는 상영장이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단연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 사진=UPI코리아 제공 |
한편, ‘트레쉬’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희망을 주우며 살아가는 세 소년이 우연찮은 기회로 비밀이 담긴 지갑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