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음악서비스 지니(genie)가 아티스트 디지털음악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kt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3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 그룹 빅뱅의 컴백에 맞춰 그들의 이름을 건 음악상품 ‘지니 빅뱅패키지’를 출시해 음악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 컴백과 함께 지니에서 출시된 신상품 ‘지니 빅뱅패키지’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할 수 있으면서 빅뱅에 관련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악상품이다. 빅뱅패키지 상품은 스마트폰에 DRM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PC, 올레TV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 사진=지니 제공 |
이에 kt뮤직 서비스 사업부문 부문장 김훈배 부사장은 “음악서비스 지니는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 결합 디지털음악상품을 빅뱅과 함께 출시했다”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빅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