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랑’이 4일 고(故) 신해철 편을 방송한다.
‘휴먼다큐 사랑’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큐 프로그램이다. 4일부터 5주 간 고 신해철의 가족, 비운의 천재 스케이터 안현수, 9살 필리핀 소년 민재, 고 최진실 가족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4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랑’ 1편 ‘단 하나의 약속’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더없이 다정한 남편이었던 신해철을 회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발 아프지만 말라”던 신해철의 약속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휴먼다큐 사랑’은 4일부터 5주간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먼다큐 사랑 항상 잘 보고있다” “휴먼다큐 참 좋은 프로그램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