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여자 모델 클래식 부문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지난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2015 머슬마니아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했다.
이날 낸시랭은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세련된 퍼포먼스로 대회를 빛냈으며 경기 내내 여유를 잃지 않은 표정과 포즈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모델 클래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에 앞서 낸시 랭은 매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몸만들기에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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