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 신해철 어머니가 며느리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이날 고 신해철 어머니 김화순 씨는 “참 우리 며느리가 아깝다. 나이 사십도 안 된 것이 남편을 잃었다는 게”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 “며느리가 저녁에 퇴근해 2층에 올라갈 때마다 그렇게 가엾을 수가 없다. 난 이날까지도 아직 할아버지가 옆에 있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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