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이자 현재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지난 4월 초 김현중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다. 고소 이유는 아이 임신으로 인한 김현중과의 갈등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구액은 10억여원에 이른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는 같은 날 “각
한편, 최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후 김현중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다며 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이후 지난 2월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현중과 재결합 및 결혼설에 휩싸이며 끊임없이 갈등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