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체스’(CHESS)에 투에이엠(2AM) 조권, 샤이니 키, 빅스 켄, B1A4 신우가 출연한다.
5일 ‘체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조권, 키, 켄, 신우, 신성우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김소현 출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리실라’에 출연했으며 키는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무대에 올랐다. 켄과 신우는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한편 ‘체스’는 냉전시대의 헝가리를 배경으로 꾸며지는 뮤지컬이다. 미국 체스팀 매니저와 라시아 체스 선수의 사랑과 갈등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19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