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청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강선생(이상우 분)이 최교수(김청 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선생은 침대에 누워있는 최교수에게 “이혼하자는데 왜 가만히 있냐”고 따졌다. 최교수는 “당신은 내가 고소당하고 딸 강민주(윤주희 분) 결혼 앞두고 그런 소리를 해야겠냐”고 받아쳤다.
↑ 사진=달려라 장미 캡처 |
최교수는 “찍어줄 때 까지 들볶을 거 아니냐. 나가라”라고 한 뒤 씩씩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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