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제주 관광 중 홀연히 사라지는 중국인의 수가 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뉴스토리’(이하 ‘뉴스토리’)는 중국인의 밀입국 실태를 취재했다.
무사증 제도로 외국인 관광객이 비자 없이 관광을 할 수 있어 제주지역 관광업체는 중국인 관광이 늘고 있다.
↑ 사진=뉴스토리 캡처 |
취재진은 얼마 전 체포된 중국인 밀입국 피의자에게 실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중국인 밀입국을 알선하는 연결책이 있어 조직적, 계획적으로 밀입국이 진행되고 있는 것.
해경은 “첩보가 없으면 잡기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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