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육성재가 제대로 폭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 세강고 대표 ‘시한폭탄’ 공태광(육성재 분)과 권기태(박두식 분)가 피 튀기는 싸움을 벌였다.
이날 권기태는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태광의 아버지 공재호(전노민 분)에 대한 뒷담화를 늘어놨다.
↑ 사진=후아유 캡처 |
이를 듣고 있던 공태광은 광기를 참지 못했다. 그는 분노로 가득 찬 눈빛을 내뿜으며 보는 이들까지 얼어붙게 만들정도로 권기태에게 달려들었다.
마침내 미묘한 갈등을 보여 왔던 공태광과 권기태는 피를 볼 정도로 싸움을 벌여 교실을 발칵 뒤집어 놨고 선생님이 들이닥쳐 사태가 마무리 됐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