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윤소이가 혼전 임신에 대한 견해를 솔직히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 채연, 윤소이가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한 후 공휴는 장면이 그려졌다.
혼전 임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채정안은 “부정적이다.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돼 우왕좌왕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썸남썸녀 캡처 |
하지만 윤소이는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며 반론했다. 그는 “요즘 불임이나 난임이 많지 않냐”고 덧붙였다. 그는 “남자가 책임을 회피하면 어떻게 하냐”는 채연의 질문에 “헤어지고 혼자 낳을 거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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