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앵그리맘 김유정 종영 소감 “촬영하는 매 순간마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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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앵그리맘, 김유정 소감 들어보니
종영 앵그리맘 김유정 종영 소감 “촬영하는 매 순간마다 행복했다”
종영 앵그리맘 김유정 소감이 화제다.
↑ 종영 앵그리맘 사진=MBN스타 DB |
김유정은 "'앵그리맘'은 내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준 작품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정말 등교하는 기분으로 촬영장을 갔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갔었고, 촬영하는 매 순간 순간마다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했던 모든 배우와 제작진과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도 많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도 크다. 다친 분들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참 다행이고, 마지
앞서 김유정은 '앵그리맘'에서 조강자(김희선 분)의 딸이자 영리하고 시크한 성격의 고등학생 오아란 역을 맡아 극 초반 학교 폭력과 따돌림의 후유증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자해와 실어증 증상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