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신화가 본격적인 아시아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신화는 8일 오전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중국 상해, 16일 대만 타이페이등 아시아투어 콘서트 일정을 순차 공개했다.
앞서 신화는 지난 3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WE)를 개최했다. 2만4,000여 명의 팬들이 자리를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나눴다.
↑ 사진= 신컴엔터테인먼트 |
또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 100에 오른 신화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가 1년8개월 만에 발표한 12집 앨범이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