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태진아와 마야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태진아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효도 디너쇼’에서 마야와 함께 ‘사랑은돈보다좋다’를 꾸몄다.
마야의 폭풍 가창력과 태진아의 노련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태진아는 이에 관객석으로 내려와 즉석으로 팬과 ‘동반자’를 열창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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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진아기획 |
한편, 디너쇼가 마무리될 무렵, 팬들은 무대에 올라 태극기를 흔들면서 태진아와 함께 노래 ‘전통시장’을 합창해 감동을 자아냈다. 노래 ‘전통시장’은 강남과의 듀엣으로 화제가 된 바있다.
해당 곡은 최근 전국 재래시장 일주를 진행하는 태진아의 인기에 힘입어 국민가요로 급부상 중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