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30) 인교진(34)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소이현의 소속사 측은 9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소이현은 현재 임신 2개월"이라며 "현재 산부인과에 다니며 주기적인 검진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라 안정기에 접어들면 주변에 알릴 계획이었다"며 "기쁜 일이니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두 사람은 아이와 산모의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가족들은 물론 인교진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이현은 당분간 변동 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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