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소유미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소유미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유미는 이날 자신을 “트로트계의 샛별”이라고 소개한 뒤 “일렉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 틀을 깨고 재미있게 다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곡을 알렸다.
↑ 사진=DO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DJ 김창렬이 “누구와 우결을 해보고 싶냐”고 묻자 “김진호(SG워너비) 선배랑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유미는 ‘흔들어주세요’를 라이브로 부른 뒤 “세 번째인 만큼 열심히 해서 꾸준히 앨범을 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