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의 역사지식에 실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과 함께 역사를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 대한민국의 조선 개국 역사를 담은 드라마가 많다”며 역사의 중요성을 말했다.
↑ 사진=마리텔 캡처 |
이어 김구라가 아들에게 “외척정치가 무엇인 줄 아느냐”고 묻자 김동현은 “외국을 배척하는 정치냐”고 답했고 김구라는 정색한 얼굴로 아들을 외면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