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언급했다.
보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SMTOWN@coex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8집 'Kiss My Lips' 컴백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보아는 별명은 ‘권이사’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기도 하지만 이사직 역시 맡고 있다.
이와 관련 간담회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은 “이특이 SM 엔터테인먼트
이에 보아는 “몰랐다. 이사회에서 논의해보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신곡 무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