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테이크(TAKE)의 정규 2집 첫 번째 파트 ‘테이크’(TAKE)가 발매된다.
12일 소속사 씨아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1 스토리’(1 Story) 이후 무려 12년 만에 그룹 테이크의 정규 2집 앨범 첫 번째 파트 ‘테이크’가 오늘(12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씨아이엔터테인먼트 |
소속사는 “‘테이크’는 지난 4월 선공개 된 ‘어느 봄날에’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 오랜 시간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된 앨범인 만큼 더블 타이틀곡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며 “첫 번째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은 신예 작곡가 romantree와 소속사 프로듀서 송양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며, 두 번째 타이틀곡 ‘오후여담’은 프로듀싱 팀이자 인디밴드인 투어리스트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옴니버스 영화 ‘정동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배우 윤태웅과 tvN ‘호구의 사랑’에서 열연한 배우 하다영이 주연을 맡은 타이틀 곡 ‘투나잇’의 뮤직비디오를 오늘 음원과 함께 공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앨범 ‘테이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