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 출연 여부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화정’ 출연 여부를 놓고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출연과 관련해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차예련이 제안을 받은 소용조씨는 뛰어난 미색을 지녀 인조(김재원 분)의 총애를 받지만, 뒤에서는 온갖 모략을 꾸미는 대표적인 악녀다.
↑ 사진=MBN스타 |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