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김민교가 광고주로부터 받는 특별주문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김민교는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자랑했다.
이날 김민교는 “카드, 정장, 휴대폰 요금제 등 광고를 20편 정도 찍었다”고 공개했다.
↑ 사진=KBS |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광고주들이 한 결 같이 부탁하는 게 있다던데?”라고 묻자, 김민교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다가 ‘눈은 꼭 크게 떠 달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장 CF인데 몸매가 아니라, 눈을 크게 떠 달라고 요청한다”고 덧붙이며, 눈을 크게 뜨고 찍은 정장 CF의 한 장면을 직접 재연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