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선우선과 정윤민이 소개팅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선우선과 정윤민은 김지훈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날 김정난과 김지훈은 자리를 비켜주면서 정윤민에게 “할 말이 없으면 고양이 이야기를 하라”고 팁을 줬다.
↑ 사진=썸남썸녀 캡처 |
그러자 선우선은 “일곱 마리를 키운다. 원래 두 마리를 키웠는데 새끼를 낳아 일곱 마리가 됐다”며 각각 고양이 마다 특징을 말했다.
이에 정윤민은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강한 것 같다. 그래서 밖에 안나오시는 거냐”고 대화를 이어갔다.
선우선은 “고양이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고양이가 있어서 밖에 잘 안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