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화정’의 시청률 전쟁에 불이 붙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와 ‘화정’은 모두 10.1%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화정’은 지난방송분(9.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고, ‘풍문으로 들었소’는 전날(10.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두 작품은 맞붙은 이후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해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 사진=MBC SBS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0%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