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착안여’ 도지원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정(도지원 분)과 이문학(손창민 분)이 성당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손창민과 도지원이 담겨있다. 도지원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긴 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와 티아라를 쓰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손창민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늠름한 신랑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 사진=IOK미디어 |
‘착않여’ 제작사 IOK미디어는 “중년 커플을 대표하던 도지원, 손창민이 23회를 통해 아름다운 로맨스의 결말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두 사람이 또 어떤 낭만적인 애정행각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어머니 강순옥(김혜자 분)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박총무(이미도 분)에게 요리 대결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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