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엔터테인먼트사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의 안인배 대표는 14일 오후 “실력과 노력하는 열정을 두루 갖춘 장도연은 여성 예능인의 활약이 미진한 최근 방송계를 밝힐 수 있는 준비된 인재”라며 “예능 분야에서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예능인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 출연 중인 장도연은 “코엔스타즈는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님들이 많은 만큼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