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고은미가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희대의 악녀 도혜빈 역으로 활약한 고은미의 드라마 종영 소감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미는 마지막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그동안 140회의 긴 호흡을 숨 가쁘게 달려왔음에도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싸이더스HQ 제공 |
더불어 “끝으로 긴 여정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